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은 전인적인 사랑이다.
사랑, 애덕, 자선 등의 의미를 지니는 라틴어 카리타스caritas는 오랜 전통에 근거하여 그리스도인들의 계명인 하느님의 사랑, 이웃 사랑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가 확대되어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가톨릭 교회의 모든 활동과 사업을 가르키거나, 그러한 활동을 하는 기구나 단체(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교구 사회복지회, 본당 사회복지분과, 가톨릭 사회복지시설)들을 나타내기도 한다.
카리타스(caritas) 로고는 세로축과 가로축으로 구성된 십자가와 대각선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불꽃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에 카리타스의 기본사상이 드러나 있다. 네 방향으로 뻗은 붉은색 불꽃과 십자가는 애덕(사랑)을 상징한다. 위에서 아래로 그어진 십자가 기둥은 우리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위에서 아래로)과 하느님께로 향한 우리의 사랑(아래에서 위로)을 의미한다. 좌우로 뻗은 십자가 들보는 하느님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웃사랑을 표현한다. 네 방향으로 뻗은 불꽃은 자신을 바쳐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랑을 표현한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종합건강진단 협약 체결(2012년 3월)>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2012년 2월 종합건강진단 협약을 체결하여 수원교구내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들에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여 종사자들이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
빈센트 병원